(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전북 완주군에 들어서는 '전주완주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오는 30일 우선공급 일정을 시작한다.
29일 대라수건설에 따르면 전주완주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총 6개 동, 전용 84㎡, 451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민은 전주와 완주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완주 최초로 도입된 스카이브릿지 설계도 주거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주변 전주 에코시티와 삼례 중심상업시설을 포함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삼례IC, 국도 1호선, 호남고속도로,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접근도 수월하다. 삼례역을 통한 KTX와 일반철도 이용도 가능하다. 삼례초·중과 수소에너지고 등 도보 통학권 학군을 두고 있다.
단지 내부엔 완주 지역 최초로 도입된 스카이브릿지를 중심으로 휘트니스, 브릿지라운지, 독서실 차별화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분양 조건도 눈길을 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임대보증금 보증으로 안정성까지 확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