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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충청북도 청주시 봉명동 일대에 글로벌 반도체 기업 입주를 통한 ‘반세권’ 프리미엄과 인구밀집에 따른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갖춘 민간임대 아파트 ‘봉명 어반힐스’가 들어선다.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일원에 연면적 6,021평 건축면적 329평에 지하 3층 지상 24층 규모로 조성될 ‘봉명 어반힐스’는 실면적 약 18평형의 1.5룸의 도시형생활주택을 민간임대로 공급하는 민간임대 아파트다.

공동주택(전용14평, 전용8.8평) 180세대와 오피스(전용 18평) 18세대 등 총 198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전세사기 등의 불안요소 없이 10년간 장기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주택이다. 1인~3인 가구까지 다양한 세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전 세대 시스템에어컨, 양문형냉장고, 세탁기/건조기(워시타워), 거실 아트월, 빌트인 오픈/인덕션, 드레스룸(20평형대 한정), 발코니 확장 등 일반 아파트 유상옵션 환산 기준 2,000만원 상당의 풀 옵션이 제공된다. 

사업 안전성도 확보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만 진행 중인 안심보장제를 청주 최초 도입했다.

교육과 교통, 문화 등 청주의 핵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청주 일반산업단지 및 도심과 이어지는 최적의 진입로를 비롯해 제1순환로와 직지대로를 통한 사통발달의 교통 프리미엄을 확보하고 있다.

봉명초등학교 및 봉명중학교, 청주고등학교 등 도보권으로 가능한 학군이 밀집해있고, 청주의료원과 청주종합운동장 및 시민체육공원, 청주 현대백화점 및 롯데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고, 1차 계약금은 1,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조건을 선보인다. 실거주 의무 및 전매제한이 없다. 전세의 경우 전세자금 80%를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반세권’ 프리미엄과 생활권 철도망 조성사업, 산업 단지 내 주요 대기업 입주 등 미래가치와 배후수요가 탄탄해 투자 가치도 높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 및 고금리로 인한 이자 부담이 상승하는 등 부동산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10년 간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봉명 어반힐스는 임대 상품이 부족한 청주에 공급되는 신규 민간임대 상품으로, 최신 주거 트렌드에 따라 불필요한 면적을 축소하고 실속형 평형 구조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10년 후 분양 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기회도 얻을 수 있고, 전세 연장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전세의 경우, 전세보증금을 신탁사가 관리해 전세사기 등과 같은 불안요소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미래가치 및 배후수요 등을 감안해 실거주는 물론 임대 등을 통한 투자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봉명 어반힐스 주택 홍보관은 청주시 흥덕구 테크노S타워에 마련돼 있다. 분양 및 입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택 홍보관 유선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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