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인도 기타


1. 홍 콩 …… 동서양이 공존하는 향기로운 항구
2. 싱가폴 …… 관광의 천국, 음식의 천국, 남국의 낭만
3. 태 국 …… 자연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식생활


1. 홍 콩 …… 동서양이 공존하는 향기로운 항구

1) 홍콩 식문화의 이해

국제무역과 금융의 중심지 , 세계 쇼핑의 메카 , 다양한 비즈니스가 존재하는 홍콩(香港)은 국제적 명성에 걸 맞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음식축제가 쉴 사이 없이 개최되는 요리의 천국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닌 홍콩은 아시아 각국의 요리와 서양요리들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갖가지 중국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도시이다. 간단한 요리에서부터 이국적인 전문요리까지 방문객들의 구미에 맞는 요리를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수 백년 된 전통중국요리가 있는가 하면, 현대인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요리들도 있다. 그 중 동서양의 문화가 한껏 어울려진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홍콩의 대표적인 요리는 아마도 딤섬(点心)이 중심이 되는 얌차(飮茶)일 것이다.
홍콩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언제나, 어디서나 돈만 있으면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고급 음식점에서 대중적인 가게까지 규모도 여러 가지이며, ○○지방요리라는 간판이 걸려있지 않으면 대부분이 광동요리(廣東料理) 전문음식점이다. 그 외에 북경루·북향루(北香樓)는 북경요리(北京料理), 조주성(潮州城)주루·조주주가(潮州酒家)는 조주요리(潮州料理), 대상해반점·상해채관(上海菜館)·일품향·노정흥(老正興), 그리고 숫자가 이름인 사오육채관(四五六菜館) 등은 상해요리(上海料理) 전문음식점이다. 그리고 소채관(素菜館), 소식중심(素食中心), 제청(齊廳)이라면 최근 홍콩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정진요리(精進料理)
전문음식점이다. 홍콩 음식점의 대명사인 주점(酒店)의 70% 정도가 광동요리점이고, 20% 정도가 상해요리점, 나머지가 북경요리·사천요리·정진요리전문점이다. 그리고 간편식으로는 죽과 국수를 꼽을 수 있는데, 곳곳에 있는 죽면전가 (粥麵專家) 라는 간판이 있는 음식점은 죽과 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죽면전가(粥麵專家) 이나 쾌찬점(快餐店) 이란 간판이 있는 집은 혼자가도 무방하지만 주루(酒樓)에는 3명 이상, 7∼8명 정도가 가는 것이 좋다. 요리를 주문하면 한 접시에 약 4인분이 담겨져 나오는데 요사이는 커플(couple)용 셑트메뉴가 제공되기도 한다.

2) 홍콩의 대표적 음식 …… 6주차 강의 중국편을 참조하시기 바람

홍콩과 이웃한 중국 광동성에서 전해진 광동음식이 홍콩에서 가장 대중적인 음식이라 할 수 있으며, 그 외에 조주요리, 북경요리, 사천요리, 상해요리, 정진요리, 대만요리 등 중국 각 지방이 음식들도 유명하다. 그리고 중국의 간단한 향토요리가 있는가 하면 이국적인 요리, 또는 수세기의 전통요리와 새롭게 선보이는 퓨전요리, 그리고 맵고 강렬한 맛의 요리들과 부드러운 맛의 요리들을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광동요리

신선함과 산뜻함을 최고로 치는 광동요리 재료는 매일 아침 광동지방에서 직접 배달해 오는데, 센 불에서 단시간 요리하여 천연의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홍콩인들은 광동식 스낵종류인 딤섬을 즐겨 먹는데, 손님들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대나무 찜기에 담긴 요리들을 골라 먹을 수 있다. 딤섬을 주문하면 보통 3개 내지 4개 정도가 접시 또은 대나무 찜통에 담겨져 나오는데 재료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조주요리


광동성 동부지방의 해안지역에서 전해진 조주요리는 해산물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톡 쏘는 맛의 소스가 요리의 풍미를 한층 돋구어 준다. 전통 조주요리는 대부분 많은 야채를 사용하여 산뜻하고 맛이 깔끔하다. 조주 요리사들은 야채를 잘 조각하는데, 그 중 당근이나 생강으로 정교하게 조작한 꽃, 용, 봉황새 등이 유명하다.

사천요리

중국요리 중에서도 가장 매운 요리에 속하는 사천요리는 맛이 진한 것이 특징이며, 페닐씨, 고추, 코리엔더 등의 다양한 향신료로 음식의 풍미를 낸다. 그러나 사천요리라고 다 매운 것은 아니고, 조리방법에 따라 훈제하거나 끓이는 요리법도 많이 사용한다. 이 방법은 후추 및 다른 향신료가 음식의 재료에 충분히 배일 정도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나, 이 조리법에서 주는 맛과 향은 또한 최고이다.
주로 닭고기, 돼지고기, 민물생선, 조개를 주재료로 사용하며, 밥보다는 국수나 찐빵을 주로 먹는다.

북경요리

북경요리는 대부분 중국에서 최고로 치는 식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중국 궁중요리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북경요리는 향이 강한 근채류와 고추, 생강, 부추 같은 야채를 요리에 주로 이용한다. 북경은 겨울이 다른 지방에 비하여 추우므로 음식도 몸을 덥게 할 수 있는 재료를 많이 사용하여 만드는 보양식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북경 통오리구이와 쉰양러우, 징기스칸 구이, 구어티에 등이 있다.

상해요리

상해는 양자강 어귀의 유명한 항구도시로 고유의 전통요리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인근 지방들의 향토요리들을 개량하여 상해요리로 개발하였다. 광동요리보다 양념이 진하고 달며, 기름기도 많으며, 절인 야채와 육류를 요리에 사용한다.
일찍부터 외국과 교섭하였기 때문에 중국에서 가장 먼저 외국의 요리법을 받아들인 지역이다. 상해는 바다와 인접하고 있으므로 풍부한 해산물을 사용한 요리가 발달하였는데, 그 중 새우와 게요리가 유명하다. 특히 가을부터 초겨울에 잡히는 털게로 만든 게장요리인 상하이시에 는 많은 미식가들이 가장 애용하는 음식이다. 이 지역에서는 밥보다 만두, 빵, 국수를 선호하며, 특히 베어먹으면 뜨거운 스프가 입 속에 하나 가득 퍼지는 시아오 롱 빠오 가 유명하다.

정진요리

최근에 인기를 끄는 건강음식 중 대표적인 요리가 바로 정진요리이다. 이 정진요리는 옛날 佛家(불가)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주로 야채를 사용한다. 특히, 두부의 재료인 콩을 채식요리의 주재료로 사용하며, 콩을 이용해서 맛이나 모양으로 볼 때 거의 구분이 안가는 훈제오리, 바베큐 돼지고기, 닭고기, 패주요리 등을 만든다. 중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온갖 종류의 버섯 역시 채식주의 요리를 다채롭게 해주는 빠질 수 없는 재료가 된다.

만한전석(滿漢全席)

세계 3대요리로 손꼽히는 중국요리의 최고봉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만한전석(滿漢全席 ; 만한추엔시)은 만주족과 한족의 음식문화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중국요리의 정수이다. 이 요리의 역사의 시초가 되는 청조(淸朝)는 북방의 만주족이 북경에 들어와서 세운 왕조이나, 시대가 지남에 따라 만주족의 독자적인 문화는 희박해지고 한족의 문화에 동화되었다. 중국 최고의 미식가로 손꼽히는 제6대 건융황제는 각지를 순회하면서 각 지방의 요리를 감상했을 뿐만 아니라 최고의 요리사들을 북경으로 데리고 왔다. 그 가운데 양주(楊州)의 요리사가 만주족이 좋아하는 사슴과 곰 등의 야생짐승의 고기와 어패류, 야채의 산해진미(山海珍味)를 이용 하여 만들어낸 것이 滿漢全席(만한추엔시) 이다. 상어 지느러미, 제비집은 물론 곰의 발바닥, 낙타의 혹, 원숭이의 뇌 등 중국 전지역에서 모아온 진귀한 재료로 만든 100종 이상(많을 때는 182종, 적은 경우라도 64종)이나 되는 요리를 이틀에 걸려서 먹는다고 하니 과히 중국인의 미식추구에 대한 정열과 위대한 위장에 감탄 하지 않을 수 없다. 청조 멸망(1912년) 뒤 사치스럽기 한이 없는 이 만한전석(滿漢全席)은 급속하게 쇠퇴해버렸고, 전문 요리사의 계승도 끊어졌으나, 그후 홍콩이나 대만에서 재현하게 되어 이 환상의 요리도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지금은 본토인 중국에서도 왕성하게 연구되고 있으나 정통 만한전석(滿漢全席)을 만들 수 있는 요리사는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밖에 없다. 눈부시게 휘황찬란한 왕조 분위기에 쌓인 한 탁자의 식사가 6백만원 이상 호가하고 있다.
니 놀라움을 지나 경이스럽기까지하다.

죽(粥)


홍콩에서 아침식사 대신 중국식 죽을 먹어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일 것이다. 죽이라고 해서 우리가 흔히 아플 때 먹는 흰쌀죽이 아니라, 정통 중국식 죽은 새나 소의 갈비뼈 등을 이용하여 진한 육수를 뽑아 내고, 그 육수에 쌀을 넣어 쑤어낸다. 홍콩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죽은 피탕죽인데, 피탕이라 하면 오리알을 진흙 속에 넣어 싹힌 음식이다.

딤섬(点心)

딤섬의 종류는 대개 20∼30종류인데, 가게에 따라서 메뉴가 다소 다르며 가격도 차이가 있다. 딤섬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단 종류의 티엔디엔과 달지 않은 시엔디엔으로 나뉘어진다. 이 중 시엔디엔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만두 종류인 교자(餃子)이다.

국수(麵)

홍콩사람들은 국수를 좋아하여 밖에서뿐만 아니라 각 가정에서도 매일매일의 식탁에 빈번하게 등장하고 있다. 국수만 파는 전문점이 있는데, 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건조시킨 것이어서 가볍기도 하고 부피도 적으므로 선물로 사가지고 가는 것도 좋다. 국수는 크게 나누어 황색과 흰색이 있는데, 황색은 간수가 들어간 소위 중화면이고, 흰색인 것은 밀가루로 만든 우동과 쌀가루로 만든 것이 있다. 국수를 만든 재료와 모양에 따라 이름이 다른데, 황색이면서 꾸불꾸불하고 약간 굵은 것은추미엔(粗麵), 황색이면서 곧고 가는 것은 시미엔(細麵), 흰색이면서 폭이 넓고 납작한 것은 허편(河粉), 희면서 곧고 가는 것은 미펀(米粉)이다.

3) 홍콩의 술

홍콩에서 유명한 술은 대부분 중국계통의 술로 약초와 꽃 그리고 쌀이나 기장 등의 곡류로 빚은 술들이 주종이다. 인삼이나 뱀과 같이 한약재로 사용되거나 약재들을 곡주에 담가 만드는 강장주도 다양하다. 황주(黃酒)라는 뜻의 씨힝 이란 술은 따뜻하게 데워 마시며, 쌉쌉한 맛은 백포도주와 비슷한데 어떤 종류의 중국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기장으로 빚어 알코올 도수가 70도가 넘는 독한 고량주와 마오타이주는 요리와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4) 홍콩에서의 식사

유명 음식점을 갈 때는 예약이 필요한데, 이 때도 특별히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미리 동행하는 인원수와 함께 주문하는 것이 좋다. 자리에 안내되면 우선 마실 것을 주문 받게되는데, 술이나 차(茶)의 종류를 주문한다. 그리고 누군가 찻잔에 차를 따라줄 때는 중국전통에 따라 감사와 공손함의 뜻으로 찻잔 옆을 두 번 가볍게 두드려 주는 것이 좋다. 종업원이 메뉴를 가져오면 요리를 주문하게 되는데, 사용되는 재료와 조리법에 따라 요리의 이름이 달라진다.) 6주차 강의 중국 편의 메뉴해석을 참조하시기 바람.내용에 따라 세트메뉴가 더 이득일 수 있으므로 메뉴를 찬찬히 살펴보고 주문하면 된다. 주로 세트메뉴 속에 그 음식점의 명물요리가 2가지 이상 들어가 있으며, 가격도 하나씩 주문하는 것 보다 20∼20% 저렴하다. 요리 이름을 모를 경우 다른 테이블의 손님이 식사하고 있는 음식이나 종업원이 운반하고 있는 요리를 지적하여 주문하여도 무방하나 세련된 테이블 매너는 아니다. 또는 지배인이나 종업원에게 먹고 싶은 요리 종류와 예산을 이야기하면 그것에 적당한 메뉴를 짜주기도 한다.
중국요리를 먹는데는 별로 까다로운 규칙이 없으므로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그날의 요리를 즐기면 된다. 그리고 중국계통의 사람들은 만들어져 나오는 음식 자체에 의미를 두므로 그릇이나 격식은 그다지 따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여러 사람이 같이 식사를 한다면 가운데 놓여진 요리에서 자기가 먹고 싶은 양만큼 떠서 자기 앞에 놓여진 작은 접시에 덜어 먹는 것이 좋다. 이때 자기가 좋아하는 것(특히 새우나 전복, 해삼, 고기 등)만 골라서 덜어 먹는 것은 다른 사람의 즐거운 식사를 방해하는 것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만약 공식적인 좌석에 초대되어 간다면 다음 사항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둥근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정(正), 부(副) 주빈(主賓)이 마주 앉게 되며, 정(正)주빈의 오른쪽에 첫째 손님, 부(副)주빈의 오른쪽에 두 번째 손님, 정(正)주빈의 왼
쪽에 세 번째 손님, 부(副)주빈의 왼쪽에 네 번째 손님이 앉는 것이 일반적이다. 중국계통 사람들은 대화를 즐기므로 식사 중에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실례가 아니지만, 음식을 입에 넣고 이야기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들은 다른 사람들을 접대하기 좋아하므로 권하는 대로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시면 실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식사가 끝나고 계산을 하고자 한다면 웨이터를 불러서 마이딴(埋單) 또는 check 이라고 하거나, 손으로 펜을 쥐고 쓰는 행동을 하면 알아서 계산서를 가져 온다. 레스토랑에 따라서 개인 팁(tip)을 주여야 할 경우가 있는데, 계산서에 봉사료(service harge or tip)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10%의 팁을 주는 것이 좋다.

5) 유명 레스토랑

香港仔(Aberden)의 레스토랑

에버딘이라고 하면 뭐니뭐니해도 수상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곳으로 육지에서는 삼판선이라는 배를 타고 건너가게 된다. 해가 지면 화려한 중국식 라이딩으로 고객을 맞으러 온다. 에버딘에 떠 있는 유명 레스토랑은 젼바오하이시엔팡, 타이바이하이시엔팡, 하이지아오황꿍의 3곳으로, 이름으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해산물요리(seafood) 전문레스토랑이다.

사천요리 전문음식점(쟈닝촨차이관)

빅토리아 공원의 바로 가까이 加寧街(쟈닝지에)에 면해 있는 加寧川茶館(쟈닝차이관)은 약간 사치스런 식사를 할 때 알맞은 곳으로 맛과 종업원의 서비스가 인상적인 곳이다.

상해요리의 一品香茶館(이핀샹차이관)

홍콩사람들이 상해요리라면 반드시 이곳을 추천할 만큼 맛이 뛰어난 음식점으로 자신이 직접 음식을 선택하는 셀프서비스 방식이며, 특히 이 집의 상해국수는 굵고 쫄깃쫄깃하여 씹는 맛이 탁월하다.

아시아의 별미를 즐길 수 있는 곳 - 구룡반도

구룡반도는 수년간에 걸쳐 상업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그리고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아시아 각국의 요리는 물론 국제요리들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구역으로 변형되어 각광을 받는 곳이다. 값싸고 맛있는 음식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동남아시아 요리, 광동요리, 조주요리 및 전통 중국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Sze Chueng Lau

구룡반도에 위치한 중국식 사천요리 전문음식점으로 약 2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라조기, 탕수생선, 마파두부 등 다양한 음식이 있다.

북해어촌


구룡반도에 위치하며 약 3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광동요리 전문점으로 딤섬 6종류와 중국식 빈대떡말이, 볶음국수 등 다양하다.

죽(粥) 전문음식점 창지(强記)

음식을 즐기는 홍콩인들 가운데에는 죽을 먹으러 멀리까지 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러한 죽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가게가 신계에 있는 [强記(창지]이다. 메뉴로는 피딴러우피엔저우(피탕과 다진 고기죽), 지아오지아오치우(생선저민완자죽), 위피엔티엔지저우(생선과 개구리의 죽) 등이 있다.


2. 싱가폴 …… 관광의 천국, 음식의 천국, 남국의 낭만

Enjoy Singapore, Sep., 2000, Vol.5, No.56호.

1) 싱가포르 음식의 특징

관광 천국 싱가포르의 또 다른 모습은 음식 천국(天國)인데, 산해진미(山海珍味)의 요리에서부터 길모퉁이의 호커 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요리가 존재하는 곳이 바로 이곳 싱가포르이다. 동서양의 문화가 서로 충돌하고 융합해 가는 지리적인 조건을 갖춘 이 작은 섬나라는 요리 또한 동서양의 진미와 더불어 독특한 자신들만의 요리까지 없는 것이 없는 요리의 천국이 되어 버린 것이다. 오래 동안 서구의 문화 안에서 발전해온 동양의 요리는 서양의 그것과 주변의 요리가 조화를 이뤄 나름의 독특한 요리까지 다양하게 발전해 나올 수 있는 바탕을 마련했다. 싱가포르 사람들이 간직하고 있는 음식 문화를 보면 그들의
문화를 단편적이나마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것도 그 같은 이유라 하겠다.

2) 싱가포르의 대표적 음식

락사(Laksa)

말레이 음식에서 유래한 음식으로 조금 굵직한 쌀 국수나 쌀 버미첼리(스파게티보다 가는 국수)와 콩나물, 얇게 저민 어묵, 그리고 새우를 듬뿍 넣고 양념을 한 고기국물에 코코넛 밀크를 넣어서 만든다. 그 국물은 약간 걸쭉하면서 구수한 맛으로 한국 사람 입맛에 잘 맞는다. 이 지역을 여행하다 시장기를 느끼면 한 그릇 사먹어 보는 것도 좋은데 일반적으로 값도 저렴해 3∼5달라면 맛을 볼 수 있다. 이를 파는 곳은 싱가포르의 음식센터(food center)나 음식 백화점 같이 여러 종류의 음식을 파는 곳에서 찾을 수 있다.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음식이므로 쉽게 찾을 수 있는데, 그중 로파삿 페스티벌 마켓이 유명하다.

바쿠테(Bak Kut T-eh)

이 이름을 그대로 번역하면 돼지 뼈 국 으로 돼지갈비를 푹 고아 국물을 낸 맑은 곰국이다. 아침식사나 밤참으로 인기 있는 음식으로 한국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는다. 특히, 술 마시고 난 다음 날 아침에 해장국으로 이것을 먹으면 청진동 해장국 집에서 해장국을 먹을 때처럼 속이 개운하고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국물도 구수하고 고기도 연해 먹기도 편하며 빨간색이 감도는 칠리 소스나 소야소스를 더해 먹으면 그야 말로 감칠맛 나는 음식이 된다. 길거리의 호커음식점이나 작은 음식 백화점 같은 데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 값은 3∼5달러면 충분하다.

미 고랭(Mee Goreng)

인도식 튀김국수로 밀가루 국수와 삶은 감자 후라이드두부, 콩나물, 토마토, 완두 콩, 달걀 등이 재료이다. 싱가포르에서는 인기 있는 요리의 한가지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국수가 깔끔한 맛을 준다. 막 요리를 끝내고 접시에 듬뿍 담아주면 먹음직스럽다.

나시 레막(Nasi Lemak)

인기있는 말레이음식으로 쌀을 코코넛 밀크와 함께 요리를 한 것으로 튀긴 생선과 오믈렛 슬라이스 그리고 오이 썰은 것을 곁들여 칠리 파스타나이칸 빌리스와 함께 먹는다.

로작(Rojak)

인도네시아 스타일의 샐러드를 중국식으로 이름 붙인 것으로 얌 빈과 오이, 콩나물, 파인애플, 채소, 땅콩 갈은 것, 새우 파스타를 함께 먹는다. 약간 낯선 맛이지만 구수한 느낌이 든다.

▣ 해산물요리(sefood)

싱가포르에서 해산물 요리를 빼놓을 수 없으며 남국의 이점을 최대한 살린 해산물은 맛과 신선함에 있어 최고 수준이다. 풍성한 해산물은 탁자 위에 놓으면 벌써 입안에 군침이 돌아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칠리 크렙(Chilli Crabs)

싱가포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요리를 손꼽으라면 단연 칠리 크렙 이다. 이곳에서 나는 게는 크기도 크기이지만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단맛이 나는 싱싱한 게를 붉은 칠리와 마늘, 생강 등을 넣은 소스와 더불어 함께 붉으면 구수한 향과 더불어 감칠맛 나는 붉은 색의 칠리 게 요리가 완성된다. 물론 한국 사람들처럼 매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칠리의 양을 좀 더 넣은 기호에 맞게 요리 할 수도 있다. 그 맛은 우선 한입 배어 물고 쭉 그 즙을 빨아 먹고, 달착지근한 게의 속살을 빼어 먹으면 그 진미를 혀끝에서부터 즐길 수 있다. 이 양념에 게 대신 새우를 넣으면 칠리 새우 요리가 되는데 역시 맛이 일품이다. 물론 이 게 요리는
일류 음식점이나 길거리의 호커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게의 신선도가 중요하므로 잘 보고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싱가포르의 해산물은 동남아 각지에서 내노라 하는 특산물들이 모두 모인 것이다. 큰 게(crab)는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 산, 대만의 차가운 바다 밑에서 잡아 온 물고기, 태국에서 온 바다 가제들이 일류 레스토랑이 수조에서 살아 있는 채로 식도락가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해산물은 싱가포르의 독특한 요리법으로 조리하는데 중국 곡주로 비린내를 없애고, 살을 연하게 하며 칠리 핫 소스로 양념을 두르거나 기름에 튀기고 또는 후추와 블랙 소스로 맛을 내기도 한다. 또, 대부분의 레스토랑은 바비큐 시설을 해 놓아 숯불로 양념한 해산물을 구워 먹도록 해준다.

3) 싱가포르에서의 식사예절

싱가포르에서 식사 라는 개념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다 라는 행위를 지칭하기보다는 공동체의 확인과 공동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첫째 싱가포르에서 식사를 할 때에는 손을 직접 음식물에 대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인도, 말레이시아 그리고 해협 중국인들의 경우 음식을 손가락으로 집어 식사를 하는 것이 음식의 맛을 좋게 느끼게 해 준다고 믿고 있으나 싱가포르에서는 식사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인도나 말레이시아 계통의 경우, 자신의 오른 손의 손끝을 이용해 식사를 하며 왼손은 절대 이용하지 않으므로, 식사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이 예의일 뿐 아니라 위생에도 좋은 것이다. 보통 인도나 말레이레스토랑에 가면 음식이 나오기 전과 식사가 끝난 뒤에 웨이터가 따뜻한 물 한 그릇을 가져온다. 또, 커리 전문점이나 바나나 잎새 요리 점에서는 손 닦는 그릇과 비누까지 제공한다. 그리고 깨끗하게 닦은 손이라 할지라도 남의 그릇이나 공동으로 먹는 그릇은 절대로 손을 대면 안 된다. 왼손은 그릇을 붙잡는 데에 이용하는 것이 전부이다.
중국 음식은 주로 젓가락을 사용하지만 많은 가정에서 포크와 수저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가고 있다. 그렇지만 정식으로 식사를 하는 경우에 젓가락의 끝을 쪽쪽 빨거나 핥아먹는 것은 무례한 행동으로 받아 드려 진다. 젓가락을 이용할 때는 젓가락과 입이 닿는 것을 최소화 시켜야 한다. 또 수저를 사용할 경우 음식을 너무 많이 담아 입에 넘칠 정도로 게걸스럽게 식사하는 것도 피해야 할 식사예법이다.

4) 싱가포르의 하이라이트

나이트사파리(Night Safari)

나이트사파리에서는 야간에 펼쳐지는 동물의 세계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어둠이 깔린 야생의 초원에서 푸른 눈빛을 발산하는 동물들을 바라본다는 것은 짜릿한 즐거움이 있다. 산양과 멧돼지, 표범과 호랑이 등 마치 아프리카 밀림 속을 거닌 듯한 느낌이다.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나이트 사파리의 독특한 분위기를 체험해본다. 큰길을 따라 3.5km의 트랩을 타고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진해하거나 지도를 들고 작은 팀을 구성해 직접 밭고 정글 사이로 난 2.8km 보도 관광코스를 따라 걸으면서 야행서 동물들을 가까이서 느껴 볼 수 있다.

말레이 빌리지(Malay Village)

2.2헥타아르의 넓은 대지에 갖가지 시설이 들어선 이곳은 관광객들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명소이다. 150명에 달하는 2개조의 공연팀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은 즐겁게 해주고 있다. 게이랑 세라이 39번 가에 있는 말레이 빌리지는 말레이의 전통을 가장 적나라하게 그리고 손쉽게 관광할 수 있도록 가꿔놓은 문화의 장이다. 주요 볼거리 : 상가사나 홀, 말레이 웨딩쇼, 레스토랑 테맨궁, 플로팅 해산물식당, 사테이 패러다이스, 캄풍 숍, 문화박물관, 라젠다판타지, 문시압둘라극장

레플즈호텔(Raffles Hotel)

레플즈호텔은 싱가포르의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는 역사를 담고 있다. 매혹적인 동양의 전설 이란 찬사 속에 1887년에 문을 처음 연 이 호텔은 모두 104실의 스위트룸이 있어 전통과 품위를 나타내 주는데, 각 객실은 넓은 공간의 거실을 갖고 있고 침실, 탈의실, 욕조가 구비되어 있다. 14피트 높이의 몰드 천장과 천장 선풍기, 나무판바닥, 동양식 카페트 그리고 고풍스런 이미지와 분위기를 풍겨주는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어 이 곳의 객실 손님은 옛 귀족의 생활양식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930년대에는 세계적인 유명작가와 저널리스트들이 즐겨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다. 레플즈호텔 박물관에 이 여행의 황금시대였던 188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의 유물과 당시의 역사적인 사실들을 보존해 놓은 장소이다.

클락키(Clarke Quay)

싱가포르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무르익는 저녁 시간이면 클락키의 매력이 더욱 빛이 난다. 흥겨운 이야기 마당이 벌어지고 삼삼오오 몰려든 연인과 친구가족들이 저마다 즐거운 시간으로 빨려 들어가기 때문이다. 갖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선물과 물건을 구입할 수도 있고 분위기 좋은 선술집에서 마음 맞는 친구들과 이야기 꽃을 피울 수도 있다. 또 틀락키 어드벤쳐에서는 싱가포르의 어제와 오늘을 흥미롭게 구며 놓은 지하수로를 따라 가면 싱가포르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싱가포르 강을 끼고 마치 작은 영화촬영 세트 마을을 연상케 하는 이곳의 절정기는 석양 무렵부터 한밤중까지 지속된다. 직장을 마친 회사
원들과 학생들 그리고 해외 각지에서 방문한 삶들이 마치 인종 박물관을 연상케 하면서 색다른 낭만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곳에서는 갖가지 레스토랑, 펍, 상가, 음식센터, 과일, 채소마켓, 가든과 도보거리, 테마라이드 등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있다.

포트케닝파크(Fort Canning Park)

포트케닝이 역사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14세기 말레이시아 왕국이 자리를 았던 언덕이었다. 레플즈경은 1822년에 이곳에 식물원을 세웠고 19세기 중반가지 여국 총독의 관저로 이용돼 이 언덕은 거버먼트 힐 로 불렸다. 그러다가 1860년대에 이르러 식민정부는 이 언덕을 요새로 전화하면서 비스카운트조지 케닝요새로 명명해 이때로부터 100여 년이 지난 1970년대까지 케닝요새로 군 기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그 동안 이곳은 영국군의, 일본군, 다시 싱가포르 정부군에 이르기까지 군 요새로서의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었다. 오늘날에는 케닝요새공원으로 변신을 거듭해 고요하면서 편안한 그린 오아시스로 찾는 이들에게 예스러움과 자연 그리고 유적지로서 도시국가 싱가포르의 또 다른 멋을 전해주는 색다른 독특한 장소로 알려져 오고 있다.

이미지 오브 싱가포르(Images of the Singapore)


싱가포르의 과거로부터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싱가포르 관광의 백미인 장소이다. 각 주제별로 구역이 나뉘어 있는 이곳은 첨단기법과 애니메애션으로 생생한 느낌을 전해 준다. 각 구역의 내용을 살펴보면, 싱가포르의 개척자 , 항복의 방 , 싱가포르의 축제 , 하나의 꿈, 하나의 싱가포르 , 싱가포르의 역사 로 나뉘어 싱가포르의 어제와 오늘을 일목요연하게 보여 준다.

볼케노 랜드(VolcanoLand)

전설 같은 마야의 화산마을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으로 고대 마야인들이 볼케노랜드라고 불렀던 이 전설의 도시는 프로스페로 산 화산폭발로 형성된 것을 실물과 흡사하게 인공으로 만들어 놓은 인공의 화산마을이다. 화산내부의 352㎥의 넓은 방과 319㎥의 동굴, 그리고 109㎥의 식음료장 그리고 2247㎥의 주제거리, 556㎥의 외부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어 실제 탐험의 맛을 느껴 볼 수 있다.

5) 싱가포르의 유명 레스토랑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싱가포르의 거리는 남국의 도시답게 편안한 휴식이 찾아온다. 그리고 따뜻한 전등불 아래로 선남선녀들이 아름다운 젊음을 이야기하기 위해 모여드는 도시 한 가운데에서 푸른 잔디 위로 고풍 어린 성당의 뾰족 지붕이 웬지 걸음을 이끈다. 이 곳은 본래 성당이 자리하던 곳으로 차임스(CHIJMES : Convent of the Holy Infant Jesus)로 불리고 있는데, 싱가포르 관광 진흥청에서 관광지로 개발하면서 독특하고 분위기 있는 명소로 등장하게 됐다. 위치는 브라스 바사 로드와 빅토리아 스트리트, 노스 브리지 로드로 연결되는 디귿 자 모양의 공간에 자리하고 있다.
차임스의 특징은 다양하고 독특한 레스토랑들이 밀집해 있어 어느 때나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또 한가지씩 그 멋과 맛을 음미하면서 식당가 투어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곳의 레스토랑들은 유럽과 미주의 유명한
레스토랑 체인에서부터 자신들만의 고유한 음식솜씨로 단골 고객들을 끌어드리고 있는 곳이 많다. 웬지 이 곳에 들어서면 포근함과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분위기 때문에 싱가포르 청춘남녀들도 즐겨 찾는 명소가 되어 가고 있는 곳이기도하다. 그래서, 마치 도시 속의 쉼터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오후의 한때를 즐기고 또는 연인끼리 모여 주말을 보내기에 적당한 장소이다.

레이 가든 레스토랑(Lei garden restaurat)

광동요리로 명성 있는 이 식당은 2개 층에 걸쳐 250석의 좌석을 확보하고 있고 90년대식의 모던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11개의 프라이빗 룸이 마련되어 있는데 각 룸마다 프라이빗 발코니를 갖고 있어 경관이 좋으며 엘레강스한 느낌과 전망이 좋다.

스타 레스토랑과 카폐(start restaurant & cafe)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의 스타 레스토랑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로 젊은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현대적인 캘리포니아식 분위기와 전통적인 차임스의 분위기가 알맞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느낌이 좋은 곳이다.

그라파스(Grapp`s)

홍콩에서 80년에 시작해 캘리포니아-이태리 음식의 일가를 이룬 명가로 투스카니의 원조로 이를 국제적인 요리로 발전시켜 저력 있는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싱가포르 점이 바로 이 곳이다. 테라코타 타일과 기둥 그리고 홍콩 아티스트가 그린 벽화가 인상적이다. 옥내에 110석 옥외에 40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안젤로 카페바(Angelo Cafe-Bar)

차임스의 안젤로 카페 바는 엔젤스(아기 천사)의 형상으로 가득 메우고 있다. 조가, 그림, 테이블, 세팅, 메뉴에서 그 모양을 볼 수 있고 수작업으로 그린 천장화가 볼 만하다. 안젤로에서는 알 프레스코와 건강식을 제공하며 호주와 이탈리안 스타일의 요리를 내놓는데 동양과 서양을 조화시킨 독특한 메뉴를 제공한다.

노마드 몽골리안 카페(Nomads Mongollian Cafe)

몽골리안 바비큐 레스토랑이으로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요리를 요리사에게 이야기하면 그대로 만들어 준다. 레스토랑 가운데에 그릴이 놓여 있고 주변에 뷔페식으로 다양한 음식이 마련되어 있어 식성에 맞게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레스토랑은 현대식 몽고풍으로 장식되어 있고 실내에 65석, 옥외에 45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바비 루비노(Bobby Rubino)

싱가포르에서 가장 최근에 문을 연 갈비 전문음식점으로 샐러드와 수프, 샌드위치, 스테이크 등의 메뉴도 제공된다. 미국 내에 18개의 체인점이 있는 이 곳은 차임스 점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생긴 체인점이다. 1960년대 아트 데코로 단장돼 있고 182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송아지 등 갈비가 유명한 메뉴이다.

타수 스시(Tatsu Sushi)


깔끔하고 아담한 일식 레스토랑으로 신선한 생선으로 만든 초밥이 일품이다.
스시바에 13석, 8석의 별실, 5개의 테이블에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작지만 알찬 모습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특색 있는 레스토랑들이 길손들의 발길을 잡아끄는데 아침 식사나 스넥류를 제공하는 로웰스 컨트리 카페, 와인 전문점인 보네 산테, 아일리쉬 펍인 파더 프레나간스 아일리쉬 펍, 일본식 사케를 맛볼 수 있는 미겐 일 식당, 홈 스타일 카페테리 아인 카페 앤 테테 아 테테 등도 차임스의 분위기를 독특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3. 태 국 …… 자연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식생활

1) 태국음식의 특징

동남아시아는 인도, 중국 및 서구의 영향을 많이 받은 지역이지만 태국의 경우는 식민지가 된 적이 없기 때문에 그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또한 동남아시아는 그 중에서 인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식생활의 측면에서 예로 든다면 향신료를 많이 사용한다는 점이 그것이다. 이에 비해 인도와 거리가 먼 베트남이나 필리핀에서는 고추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태국인들은 중국 남부인 광동성이나 복건성 주변에서 대량으로 이주해 온 중국인들의 후손들이 많기 때문에 중국 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중국인들이 유입한 것 중에서 영향이 큰 것은 이른바 중국식 냄비와 면류 및 장류이다. 태국 음식이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다른 요인은 중국요리를 먹을 기회가 많기 때문에 자연히 젓가락 사용법을 익힌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젓가락을 사용하는 곳은 중국, 한국, 일본, 베트남 등이고 그 다음으로 꼽을 수 있는 곳이 태국이다.
불교 신자가 많은 태국에서는 예전에는 음식을 만들기 위한 살생을 금했다. 그것은 불교 교리의 영향도 있겠지만 태국에서는 물고기 등의 수산물이 풍부하고 소와 같은 큰 동물들은 식품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어떤 종류의 토종 동물들은 식품이라기보다는 애완용으로 치부되었고 게다가 그 동물들은 식용으로서가 아니라 농사나 수송을 위한 동력을 위해 길러진 것이다. 그러나 종교적인 희생의 형식으로 살생이 허락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예를 들면 신의 이름으로 살생된 고기는 식용으로 이용되었다.태국 사람들은 다른 지역의 요리와 식사 습관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태국화시키면서 발전시켰기 때문에 대체식품이 많이 활용되었다. 카레를 만드는 데 코코넛 기름이 버터 기름의 대체품으로 쓰이고 다른 낙농식품들도 코코넛 유로 대체 되었다. 또 너무 강하고 텁텁한 카레의 맛을 깔끔하고 향이 나게 만들기 위해서 코코넛 크림을 사용하였다.
태국 요리의 주재료중의 하나인 칠리는 포르투갈 전도사가 남아메리카에서 가져 왔다고 알려져 있는데 칠리가 보급되기 전에는 식욕과 향미를 돋구기 위한 페퍼콘과 향초를 사용하였다. 태국 남자들은 알코올 음료를 마시는 것을 즐겨하며 이러한 음료와 어울릴 수 있는 요리로 칠리음식을 즐겨 먹었다. 이와 같이 태국 음식은 중국, 인도는 물론, 포르투갈로부터도 영향을 받아 토착화시키면서 독특한 식문화를 발달시켰던 것이다.태국의 음식은 중국 음식과 인도음식이 혼합되어 국수요리, 카레 및 각종 요
리 등 다양하며, 특히 여러 가지 향료 및 각종 양념을 사용하여 매운 맛, 단맛, 신맛, 짠맛 등이 함께 조화롭게 어울린 독특한 맛으로 유명하다. 특히 톰양꿍 이라고 하는 해산물 수프는 마치 한국의 해물탕과 같은 맛을 지니고 있어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음식이다. 또한 싱싱하고 맛있는 생선 및 해물요리는 식도락가들에게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이다.
태국 음식 이름으로 종류를 구별하는 법은
팟 : 볶음,
얌 : 샐러드,
깽 : 국,
똠 : 찌개로 나눌 수 있으며 덧붙여서 태국음식요리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향기가 있
는 음식이다.

2) 태국의 대표적 음식
태국의 식사는 일반적으로 밥과 적어도 세 가지 이상의 반찬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요리는 차례로 나오는 것이 아니고 동시에 한 식탁에 차려져 나오는데 카레 음식, 장류에 찍어 먹는 음식이 주요리가 되고 국과 샐러드 종류가 곁들여진다.

① 주식

: 쌀은 카오차오(멥쌀)와 카오나오(찹쌀)로 나뉜는데 카오차오는 방콕과 중·남부, 카오나오는 북부와 동북부의 주식이다.

국수 : 쌀가루로 국수를 주로 만들며 주로 멥쌀을 사용해 만든 2종류의 퀴티오(굵은 센야이와 가는 센레쿠), 센미(마른국수), 카놈친(소면과 비슷한 젖은 국수)은 태국의 대표적인 국수 종류이다. 또, 바미는 밀가루와 달걀을 섞은 중화면이다.

볶음밥 : 볶음밥은 카오팟이라 부르며 볶음밥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파인애플 속에 5가지 볶음밥을 넣은 요리로 카오옵사파로가 있다.

② 부식

고기 : 태국은 불교 국가라 하여 고기를 금하지는 않지만, 매월 4일에는 소와 돼지를 시장에서 팔지 않는다. 그러나 식용이 되는 다른 동물은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 닭, 생선, 조류, 개구리 등을 요리해 먹는데 회교도를 믿는 태국 사람은 종교가 금하는 음식은 먹지 않는다..

채소 : 채소에는 서양요리의 양배추, 칼리플라워, 양파, 당근, 양상추, 토마토, 감자, 호박, 오이, 무, 동부, 쑥갓 등 친숙한 것에서부터 중국 요리에 들어가는 채소와 열대지방 채소 등 종류가 다양하다.

조미료 : 태국 음식의 독특한 맛을 내는 것은 조미료와 향신료이다. 소금은 태국 연안의 염전이 주요 산지이며 단맛은 보통 설탕 외에 야자당, 코코넛 밀크(카티)가 태국 음식의 풍미를 더해 준다. 신맛에는 식초와 귤 종류인 라임을 사용하며 태국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는 남플라(간장)와 가피(새우젓)이다. 멸치젓처럼 생선으로 만든 남플라는 액체 상태의 간장으로 쓰인다. 가피는 검은 보라색이며 고체로 만들어서 팔고 있는데 처음 보는 사람은 이것을 된장의 일종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된장과 유사하다. 이 가피는 새우나 보리새우를 으깨어 발효시킨 것이다.
태국요리의 신선한 매운맛은 고추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고 톡 쏘는 매운맛은 프릿키누라는 작은 고추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후추는 날 것이나 말린 것이 사용되는데 각기 다른 종류의 매운맛을 전해준다. 생 향신료인 작고 붉은 양파, 마늘, 레몬글라스, 난큐, 타메릭 등도 태국의 맛을 만들어 내는데 빼놓을 수 없는 향신료이다. 샐러드 등 생 야채가 들어가는 요리에는 잎 채소로서 바질, 코리앤더의 새잎, 목재의 잎 등이 있다.

국과 흰밥, 그리고 작은 접시에 양념을 끼얹어 먹는 야채만으로도 서민의 가정에서는 훌륭한 식사가 된다.

타이수끼 : 우리 나라의 전골과 비슷한 형태인 수끼는 큰 용기에 육수를 가득 붓고 끓인 다음 여러 종류의 해산물과 야채, 소고기 등을 함께 익힌 후 양념에 찍어 먹는 태국의 전통 음식으로 소스의 맛이 음식 맛을 좌우한다. 자기가 먹고 싶은 걸로 몇 가지를 주문하면, 커다란 국자에 육수를 가지고 와서 냄비에 부어준다. 육수의 간이 안 맞을 때엔 소금과 후추를 넣으면 된다. 마늘을 넣고 끓이면 더 맛이 좋다. 육수가 끓을 때쯤이면 주문한 것들을 가져다주는데, 몽땅 한꺼번에 넣고 먹든지 조금씩 넣어서 먹으면 된다.다 익은 것들은 젓가락이나 작은 국자를 이용해서 건져낸 후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양념장은 고추장과 태국 전통의 소스인 남쁠라로 되어 있으며 원한다면 마늘, 고추, 레몬 등을 넣어 먹을 수도 있다. 밥은 같이 먹기도 하지만, 건더기를 다 먹은 뒤 참기름(남만 응아)을 치고 남은 국물에 볶아 먹으면 된다.

냠 :
열대과일 인 파파야 중에서 약간 덜 익은 것을 골라 우리 나라의 무채와 같이 썰어서 땅콩과 각종 채소와 말린 새우, 바닷게 등을 함께 넣고 절구에 찧어 만든 음식이다. 맛이 시고 매우며 태국 사람들은 냠을 찰밥과 함께 먹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음식점에서 맛볼 수 있으며 포장 마차에서도 먹을 수 있다.

솜탐 :
태국의 동북부 지역의 고유 음식으로 설익은 푸른 파파야를 얇게 썰어 남플라 피망이라 불리는 작은 고추와 마나오라 불리는 라임과 설탕 그리고 태국식 조미료를 듬뿍 뿌린 샐러드의 일종이다.

수프 : 대표적인 톰얌이나 켄츄로를 숯불이 들어 있는 신선로 판인 모에 넣어 가지고 온다. 톰얌에는 코코넛 밀크를 넣은 톰얌과 넣지 않은 것 2종류가 있으며 속 재료로는 새우, 생선, 닭고기 등을 사용한다. 맑은 국에 가까운 수프인 켄츄로는 두부, 돼지고기 다진 것, 쥐똥참외 잎 등을 재료로 쓴다. 대개 고리앤더의 파란 잎을 곁들이며 레몬글라스와 라임의 잎을 넣고 끓이면서 남플라나 가피같은 어장유로 맛을 낸다.

찜요리 : 재료를 바나나 잎에 싸서 찐 호목은 맛이 좋으며 카이호바이투이는 판다누스 잎에 싸서 찐 닭고기이다. 찐 것은 보통 눙이라 하고 맥주를 마시면서 먹는 홍합을 혼멘루옵모딘이라고 한다.

볶음요리 : 주요리의 하나로 재료의 이름을 먼저 들고 다음에 팟이라고 말하고 함께 볶는 것의 이름을 붙이면 요리 이름이 된다. 예를 들면 닭과 생강을 볶은 요리가 카이팟킹이다. 유명한 것에는 쇠고기와 야채를 기름에 볶은 것인 누아팟남만호이와 닭과 바질잎을 볶은 카이팟바이카파오 등이 있다.

▣ 태국의 특산품 - 과일

태국은 과일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풍부하다. 망고, 망고스틴, 두리안, 파인애플, 파파야, 람부탄, 롱안, 리치, 타마린드, 오렌지, 포멜로 및 20여종이 넘는 바나나 등 각종 과일을 연중 내내 맛 볼 수 있다.

마라푸오 : 일반적으로 익어도 파란빛을 띠는 것과 익으면 다갈색이 되는 것의 두 종류가 있다. 속의 달콤한 즙(코코넛 주스)과 배젖은 식용으로 사용되며, 특히 배젖은 얇게 짜서 우유처럼 만들어 요리에 사용한다.

마무앙(망고) : 양손을 벌려서 안아야 할 정도로 큼지막한 과일로 익으면 껍질이 노란색이고 파란빛일 때도 먹는다. 3∼6월 사이에 많이 생산되면 달콤한 향
기를 가진 과일이다.

릿치(여주) : 붉은 껍질 속에 지름 3㎝ 정도의 하얗고 부드러운 열매가 들어 있으며 씨를 바르기가 좋다. 여름철이 제철인 과일로 주로 4월부터 6월에 많이 재배된다.

람야이 : 린치가 끝물일 무렵 태국 북쪽에서 한꺼번에 들어왔다가 8월이 지나면 자취를 감춘다. 크기나 가지에 달린 모습이 린치와 비슷하며 껍질은 갈색, 열매는 반투명으로 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일중 하나로 북부지방이 주산지다.

솜오(포맬로) : 커다란 감귤로 왕귤이라고도 한다. 연노랑색과 복숭아색을 띠는 것이 있는데, 복숭아색 솜오는 작지만 방콕 서부의 니콘파톰 주변의 것이 일품이다. 차게 해서 먹으면 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샐러드로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다.

망고스틴 : 5∼9월에 많이 재배되는 것으로 태국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다

3) 태국의 술

태국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술은 맥주와 위스키이다. 그러나 맥주는 값이 비싸기 때문에 일반 서민이 날마다 마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맥주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싱하맥주(Singha Beer)로 맛은 우리 나라 맥주 보다 진하며, 알콜 도수도 높다. 싱하 다음으로 인기가 있는 맥주는 클로스맥주(Kloster Beer)인데, 가격은 오히려 싱하 보다 비싸지만 부드러운(mild) 맛이 특징이다.태국의 맥주가 우리 나라의 맥주와 가격이 비슷한데 비하여, 위스키는 우리보다 싸다. 태국의 위스키는 실질적으로 메콩(Mekong)이라는 하나의 상표밖에 없기 때문에 일반 서민에게도 널리 마셔지는 술이다. 메콩은 알코올 도수가 35로 그렇게 독하지 않으며, 느낌이 부드러워 마시기가 쉽다. 그러나 과음할 경우 다음날 숙취가 있으므로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사슴 레벨로 메콩보다 약간 빨간 쾅통(Kwangtong)이라는 위스키는 메콩 보다 약간 싼데 그만큼 맛은 떨어진다고 생각하
면 된다.

4) 태국의 식생활

태국에서 원래 손으로 식사를 하였는데, 지금까지도 손만 가지고 식사하는 곳은 북부와 동북부 등의 찹쌀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과 남부의 말라이계 사람들이다. 그러나 방콕의 식당에서는 면을 먹을 때 젓가락과 숟가락을 혼용해서 사용한다. 또는 튀긴 국수는 포크와 스푼으로 식사하는데, 오른손에 스푼을 들고 왼손에 포크를 든다. 국수는 튀기면 짧게 끊어지지만 긴 채로 있으면 스푼을 나이프 대용으로 사용하여 면을 짧게 자른다. 국수종류라도 생선을 사용한 카놈친은 숟가락 하나로 먹는데 면을 숟가락으로 잘라 건져 먹는다.
밥 종류는 기본적으로 숟가락과 포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포크는 음식물을 누르는 역할만 할 뿐 본래의 기능인 음식을 찍어먹는 역할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이프는 서양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에서 사용된다. 숟가락은 밥이나 죽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음식점이나 가정에서 숟가락 하나로만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다.
밥을 젓가락으로 먹는 사람은 중국계 사람들로 그릇에 가득한 밥을 왼손에 들고 오른손을 사용해 젓가락으로 입에 밥을 넣어 먹는다. 태국식은 밥을 접시에 담아 숟가락으로 떠먹는데, 입에 대고 먹는 것은 컵이나 찻잔 정도이다. 찹쌀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들은 밥을 손으로 떠서 먹지만 인도와 같이 오른손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왼손으로 떠서 오른손으로 한입 크기로 뭉쳐서 먹기도 하는데 주로 남자들이 이렇게 먹는다. 이런 방식으로 식사할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식사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태국의 음식점의 식탁에 조미료가 몇 개씩 놓여 있는데, 국수가 나오면 각자의 입맛에 따라 작은 차 스푼으로 1∼2가지씩 넣어 먹으면 된다. 조미료로는 프릭남플라(피키누라는 조그맣고 파란 고추를 둥글게 썰어 남플라오 단근 조미료),
프릭 솜(맵지 않은 대형 고추를 둥글게 잘라 초에 버무린 것), 프릭 폰(거칠게 간 고추), 후추와 땅콩가루 등이 있다.

5) 태국의 유명 레스토랑

보통 대형 쇼핑몰과 호텔에 있는 음식점이나 음식센터는 꼭 한번 들러 볼만한 곳으로 많은 레스토랑들은 여러 가지의 아시아 요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음식의 대형칼라사진이 메뉴에 곁들여져 있으므로 메뉴를 쉽게 선택하게 해준다. 야외 가든 레스토랑과 강변 레스토랑은 아주 평화로우며, 대부분의 방콕시민들이 저녁 무렵에 즐겨 찾는 곳이다. 메뉴가 다양하고 서비스는 신속하며,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특히, 짜오프라야강(Chao Phraya River)을 순항하는 유람선 위에서 특별한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부드러운 미풍과 촛불을 밝히고 하는 식사와 이색적인 음악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또한 해물요리 레스토랑이 인기가 있는데, 개인의 기호에 맞게 숯불로 구운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해물과 일부 관광객을 위주로 한 레스토랑들은 이국적인 태국의 고전 및 민속춤을 보여준다.

태국전골 전문음식점
태국전골 전문점은 여러 군데에 있지만 음식 맛이 좋고 서비스가 좋은 곳은 사이암 스퀘어에 있는 캔톤(Canton)과 코카(Coka)이다. 주말이면 가족단위 고객이 많아, 가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이라 하니 이 곳의 인기를 알 수가 있다.
야시장의 음식점
야시장에는 오픈 레스토랑이 늘어서 있고, 서유럽 요리, 중화요리, 타이요리, 해산물요리까지 먹을 수 있다. 시장 입구에는 신선한 생선 종류나 살아있는 게 등이 진열되어 있다

Sukhumvit Seafood Market
각종 어패류 등 해산물 요리를 손님이 원하는 형태로 주방장이 요리해주는 곳으로 가격은 비싼 편으로 1인당 미화 40$ 이상이다.

푸켓타운의 노점식당
푸켓타운에서 권하고 싶은 것은 노점식당으로 장소는 퓨켓 로즈, 임페리어 호텔 맞은편에 있으며 노점의 국수가 특히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