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푸르지도 더 퍼스트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에서 스마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 첫 1군 브랜드 건설사에 걸맞은 상품성에 첨단 시스템까지 도입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한껏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이 정읍시 농소동 47-34에 공급하는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10m² 총 707가구 규모의 초고층 대단지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정읍 최초 푸르지오 단지다. 이에 걸맞게 새 아파트가 갖추고 있는 설계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구조로 나와 입주민 편의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명품이라고 부를 수 있는 특별한 가치를 담았고, 동시에 주택업계에 발전적 모티브를 제공해 수상이 가능했다는 평가다.
먼저 첨단 시스템으로 '푸르지오 스마트홈' 앱을 이용하면 조명, 난방 등 세대 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에너지사용량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등도 가능하다. 첨단 보안 강화시스템인 'Five Zones Security System'으로 입주민의 단지 외곽에서 세대 내부에 이르는 보안시스템을 구축한다. 'Five Zones Clean Air System'으로 단지 내부에서 주차장, 동출입구, 엘리베이터 내부, 세대 내부를 포함하는 친환경 청정시스템 설비까지 마련했다.
또한 최고 29층 초고층에 남향 위주 동배치로 채광이 우수하고 동간 거리가 넓어 개방감을 갖췄다.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친환경 단지다. 대규모 잔디마당 등을 비롯해 단지 내 조경 면적을 약 35%로 넓혀 다채로운 수목과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실내는 채광성과 통풍이 우수한 전 세대 4베이(Bay) 구조에 타입별로 조망형 다이닝룸, 팬트리, 알파룸 등이 설계된다.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스마트 3중 바닥구조'가 도입되며, 최신 내진설계 기준(내진 1등급)이 적용되는 점도 시선을 끈다.
부동산 시장에서 강조되는 입지적 특장점 역시 두루 갖췄다. 먼저 정읍역과 가까워 KTX·SRT 이용이 편리하다. 열차 이용시 서울까지 1시간 30분이면 닿는 거리다. 호남고속도로 정읍IC, 정읍 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전국 곳곳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롯데마트, 아산병원, 한국병원, 경찰서(예정),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 농산물도매시장 등이 근거리에 자리한다. 정읍북초, 수성초, 정읍서초, 정일중, 서영여고, 정읍제일고 등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며, 내장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하고 정읍천 산책로도 가까워 쾌적함도 더했다.
분양 관계자는 "정읍 첫 1군 브랜드 건설사인 만큼 기존 정읍 일대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화 설계로 정읍 아파트 시장에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입주민들이 지역 최고의 단지에 거주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분양가가 계속 오를 수 밖에 없고, 공사비 증가 등 사업성 문제로 신규 분양과 착공도 줄고 있다"라며 "그래서인지 빠르게 분양을 받는 게 내 집 마련 최선의 전략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 분양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리얼캐스트(https://www.rcast.co.kr)